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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.07.14] 박지성,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식
인물2005.07.142005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의 박지성(1981~)이 영국 프리미어리그(EPL)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와 4년 계약. 앞서 6월 22일 맨유는 에인트 호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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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흥민 특별 인터뷰] 손흥민 “파파보이는 오해, 결정은 내가 한다”
손흥민. [사진 토트넘 홈페이지] ‘Here Comes The SON.’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은 비틀스의 노래 ‘Here Comes The SUN(태양이 떠오른다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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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할머니 위해 … ‘수정궁’으로 간 청용
‘푸른 용’이 ‘수정궁(水晶宮)’에 입성했다.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(1부리그) 크리스탈 팰리스(Crystal Palace)는 3일 “챔피언십(2부리그) 볼턴의 미드필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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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호타이어, 獨 분데스리가 ‘FC 샬케 04’ 2017년까지 후원
금호타이어가 15일 독일 분데스리가 프로축구팀인 ‘샬케 04’와 2017년까지 공식 후원(스폰서) 계약을 맺었다. 샬케 04는 독일의 대표적인 공업 지대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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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간계 최강' 팔카오 맨유, QPR에 완승…단숨에 9위 올라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가 앙헬 디 마리아와 에레라의 데뷔 골 등 이적생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. 맨유는 15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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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간계 최강' 팔카오 맨유, QPR에 완승…단숨에 9위 올라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맨유)가 앙헬 디 마리아와 에레라의 데뷔 골 등 이적생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. 맨유는 15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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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부사 판 할, 킬러 코스타 … 별들의 매직 시작된다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6일 개막한다. 지난 시즌 7위에 그쳤던 맨유는 네덜란드 출신 루이스 판 할(가운데) 감독을 앞세워 명가 재건을 노린다. 사진은 웨인 루니(왼쪽에서 둘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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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 '썰전' 강용석 "부의 끝판왕 만수르, 사실에 비해 신격화됐다"
JTBC ‘썰전’ 예능심판자에서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‘맨체스터 시티 FC’ 구단주인 아랍의 석유재벌 ‘셰이크 만수르‘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. 예능심판자들은 인터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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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약업계 스포츠 마케팅 '주목'
제약업계가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. 조아제약(대표이사 조성환)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. 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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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긱스 감독 데뷔전에서 대승…박지성도 연호
[중앙포토]27일(한국시간)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리시치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. 지난 22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대신 맨유 임시 지휘봉을 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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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박지성 연호된 까닭은
[중앙포토]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 박지성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. 라이언 긱스가 감독 지휘봉을 잡은 첫날 게임에서다. 27일 오전 1시30분(한국시간) 맨체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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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, 노리치에 4-0 승리, 맨유 팬들 박지성 외치며…
[사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홈페이지] 긱스가 감독 지휘봉을 잡은 첫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에서 박지성의 이름이 울려퍼졌다. 27일 오전 1시30분(한국시간) 맨체스터 유나이티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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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부터 NBA까지 …'다이내믹 금호'가 달린다
최근 금호타이어는 볼(Ball) 마케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. 스포츠 후원을 통해 역동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금호타이어 광고가 미국 전 지역에 노출될 예정이다. 금호타이어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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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심장이 리버풀 원한다" 16년 바친 남자, 제라드
리버풀의 ‘영원한 캡틴’ 스티븐 제라드(오른쪽)가 13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2-2로 맞선 후반 33분 결승골을 넣은 필리페 쿠티뉴와 격하게 기쁨을 나누고 있다. 16시즌째 ‘리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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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의 승천, 안방서 고개 숙인 맨유
선덜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최후에 웃은 자는 기성용이었다. 1, 2차전 합계 3-3 무승부 끝에 선덜랜드가 승부차기에서 맨유를 2-1로 누르고 캐피털원컵 결승에 올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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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& 비즈] 캄프 누 들르고 문화 체험 … 축구가 관광상품 됐네요
유럽문화 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 경기장 앞에서 웃고 있다. [사진 라이거투어] ‘맨체스터 프리미어 풋볼 트립’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최고 인기 구단 맨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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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 동안 맨유 가서 축구 배워보실래요
올여름 명문 축구 구단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. ‘제2의 박지성’ ‘제2의 손흥민’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꿈 같은 일이다. 유학업체 프리미어E&E는 7~8월 총 3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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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퍼거슨 맨유 감독의 고함소리가 그리울 것
다니엘 튜더영국 이코노미스트지서울 특파원 최근 들어 본국에 갈 일이 거의 없었다. 하지만 이번 주 맨체스터 때문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다. 프로축구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(EP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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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정팀 울린 뒤, 표정관리 두 가지
6일 맨유전에서 이긴 뒤 호날두가 친정팀 맨유 팬들을 향해 위로의 박수를 치고 있다. [로이터=뉴시스, 사진 왼쪽], 수원 조동건이 3일 친정인 성남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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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관 하나 없네요 K리그 초라한 30년
프로축구 출범 2년째인 1984년 5월 5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수퍼리그 경기 모습. 대우의 박창선(오른쪽)이 현대 수비수 진장상곤의 마크를 피해 크로스를 시도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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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거슨 “볼트, 맨유서 뛰어볼래?”
자신의 올림픽 100m 기록이 새겨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티셔츠를 들고 있는 볼트. [AP=연합뉴스]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우사인 볼트(26·자메이카)의 모습은 어떨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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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보안관 박지성을 환영하는 QPR 팬들
[캡처 =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홈페이지]'새로운 보안관(ranger)'이 된 박지성(31)을 환영하는 퀸즈파크레인저스(이하 QPR)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. 박지성이 9일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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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지성, 퀸스파크로 간다"…이적료가 무려
박지성이 7시즌을 뛰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스파크레인저스(QPR)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제2막을 펼친다. QPR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중 17위로 간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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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파운드짜리 축구팀’ 스완지의 기적
스완지의 스티븐 도비(등번호 14번)가 지난달 31일(한국시간) 영국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(2부리그)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레딩을 상대로 팀의 세 번